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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미디어 리뷰

넷플릭스 신작 영화 '코드 8 (CODE8)' 리뷰 (스포X)

by 대충잉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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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영화 '코드 8 (CODE8)' 리뷰 (스포X)

 

 

넷플릭스 신작 영화 추천 '코드 8 (CODE8)' 

 

 


 
감독: 제프 챈
출연: 로비 어멜, 스티븐 아멜, 강성호, 카리 매칫, 그레그 브릭, 아론 에이브람스, 카일라 케인
장르: 캐나다 영화, 액션&어드벤처, 액션&어드벤처(범죄), SF&판타지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내 이름은 코너
초능력을 타고난 탓에 세상이 배척하는 존재가 됐지
영웅이 될 수 없는 능력이라면,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써야겠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코드 8 (CODE8)'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8은 일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힘을 이용해 발전한 도시  링컨 시티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특수인간의 능력으로 기술적 발전을 이룬 도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더이상 특수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통제가 불가능한 특수인간보다 통제 가능한 로봇을 더 선호하게 되고
특수인간들은 도시의 골치거리가 됩니다.
 

 
 
그로 인해 특수인간들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가난에  빠저 도시의 하층민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금액을 들여 도시에 등록을 할 수 있지만
그 비용을 벌어들일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로인해 링컨 시티에는 어두운 사업이 활발해지는데
특수인간의 척추액과 화학물질을 섞어 만든 사이크라는 마약성 용액이 도시에 퍼지게 되고
링컨 시티에서는 대대적으로 마약 조직을 소탕하여 마약을 소각하게 됩니다.
 
 

 
 
 
주인공 코너는 특수인간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취직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다니지만 특수인간이라는 이유로 취업은 어렵고
집에는 독촉 우편물이 쌓여 갑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는 종양에 걸려 하루하루 쇠약해지고
등록되지 않은 특수인간인 코너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던 중 코너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서트클리프와 일하는 개릿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코너는 어머니를 위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게 되고
점점 본인의 특수 능력을 강하게 발전 시킵니다.
 

 
 
그렇게 코너는 점점 더 깊숙이 연루되게 되고
점점 상황은 꼬여만 갑니다.
과연 이 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저는 이번 영화 역시
넷플릭스 영화의 전형적인 흥미로운 소재와 엉성한 스토리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리뷰를 쓰면서 추천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들의 연기도 좋았고 
특수인간이지만 천대 받으며
로봇경찰이나 드론을 더 선호하는 도시라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고 좋은 구성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경 스토리가 너무 부족하고
중간중간 이가 빠진듯한 전개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메이저급 스토리와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지 않겠지만
흥미로운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넷플릭스 영화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쉬워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블랙미러 시리즈의 단편정도로 나오는 것이 어울릴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그럼 넷플릭스 신작 영화 '코드 8 (CODE8)'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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